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씁쓸한 인생 (문단 편집) ==== 김대희 ==== 김준호의 도박 사건 연루로 인한 2대 후임 보스. --낙하산이라 그런지 다른 조직 간부들한테 무시당하는 듯한 포지션.-- 김준호보다 낮은 서열에 속하며, '''실제로 김준호보다 훨씬 더 험한 꼴을 당한다'''. 사실 등장 초기에는 김준호 때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이미지 자체가 다르다는 이유로 점차 가혹행위의 정도가 심해졌는데, 이유인 즉슨 김준호의 경우 유상무에게 당하고 나서 몰골이 엉망진창임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폼잡는 톤으로 "씁쓸하구만!" 을 나직이 말하는 '''허세 개그'''를 잘 소화해낸데 반해[* 각자의 바지에 풍선을 터뜨리는 개그에서 가장 대조되는 데, 김대희는 풍선이 불어날수록 허세는 사라지고 정말 겁에질려 날뛰는 연기를 한 반면 김준호는 터질때까지도 태연한 척 허세연기를 한다.] 김대희는 허세 개그가 잘 살아나지 않았던 탓에 결국 가혹행위 자체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 것.[* 가혹행위의 강도가 [[드래곤볼]]처럼 점점 과격하게 에스컬레이션되다보니 김준호 체제와 김대희 체제 당시를 함께 비교해 보면 리뉴얼 코너처럼 보일 정도로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일례로 2009년 9월 20일 방영분에서는 시작부터 대야에 담긴 물 세례를 당한 뒤 대야가 머리에 던져진후 샴푸와 치약으로 머리가 범벅이 되었고, 마무리를 한답시고 '''발을 담그고 있던 대야물을 끼얹어버렸다. (.....)''' 그 외에도 물풍선 투척이라든가 풍선 터뜨리기라든가 아무튼 김준호에 비해서 거하게 당했다.] [[대화가 필요해(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 종영 이후 약 8개월 만의 복귀 코너다보니 첫 투입 당시 "원래 이런 코너인가?"라는 질문을 5차례에 걸처 되묻기도... --사실 앞서 말한 건 그냥 핑계고 [[김대희]]의 [[자업자득]]이다.--[* [[김대희]]가 불과 코너 투입 직전까지도 후배들을 때렸다는 증언이 있었는데, 바로 '''[[유상무]]'''가 폭로한 것이었다. 물론 농담반 진담반으로 밝힌 일화이나 김대희가 진짜 처절하게 당한 점을 통해 똥군기 행위의 강도를 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1000회 특집에서는 첫 투입 때 했던 것과 비슷한 대사를 했는데, 대사는 "이건 원래 내 코너가 아니야!" 다만 유상무상무 개그만큼은 김준호보다 한수 위였는데 초반에는 잘 소화하지 못하고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오히려 갈수록 길어지고 난이도가 높은 말장난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서 이 부분에서는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김준호의 공백을 완벽하게 커버하여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2009년]] [[12월 27일]] 방영분은 유상무상무 [[잰말놀이]] 개그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qaf5uT2Kw&t=48s|직접 보자.]][* 김준호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508화에서는 "'''[[류담]]이 땀 흘리며 담을 넘다 담에 걸렸는데 담담하게 담다디를 불렀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김준호는 이게 너무 어렵다고 판단해서 '''"다음에 하지"''' 라고 넘어갔다. --그리고는 [[함흥차사]].-- 그런데 김대희는 이것보다 훨씬 더 길고 어려운 것도 잘 소화해낸 것이다. 유상무상무 개그를 놓고 보면 김대희가 한 수 위이다.] 관객들의 반응도 엄청 뜨거웠고 유상무조차 할 말을 잃었는지, 당시 출연 코너인 [[초고속카메라]]를 패러디하는 [[애드립]]을 작렬하기도... [[2009년]] [[11월 1일]]과 [[11월 8일]] 방영분에서 유상무 대신 자신의 전화가 와서 드디어 [[유상무]] 상무에게 복수할 수 있었으나 중간에 끊어지고 유상무의 전화가 울리면서 되려 거하게 역관광을 당했다. 이후 마지막회에 김준호 보스가 복귀하게 되면서 그동안 당했던 치욕을 모두 돌려주었다. 이에 앞서 처절한 복수를 예견하는 듯한 '''너도 한 번 당해봐, 이 자식아!!!!''''라는 컬러링이 압권. [[2017년]] 5월의 900회 특집에서는 유상무 상무를 대신해서 [[군대]] [[장교]] 출신의 김대희 [[대위]]로 등장했다. 이 사람도 마지막에 김준호를 험한 꼴을 당하게 만들어 줬으나, 선술했듯이 [[본인]]도 김준호의 [[굴욕]]이 다 끝나자마자 바로 험한 꼴을 당해 버렸다. 것도 김준호보다도 더 처참하게 당했다. 1000회 특집에서는 김준호가 출연하지 못한 관계로 보스로 대신 출연했다. 예전 보여줬던 레퍼토리들을 반복했는데[* '유상무상무상 무상수리 무상보상 상가' 잰말놀이, 레슬링복에 볼링공 집어넣기 등.], 재탕이긴 했으나, 김준호 시절 래퍼토리였던 덕에 호응이 나쁘지 않았다. 참고로 마지막화에서 유독 다른 멤버들보다 김준호의 뺨을 가장 쎄게 때렸는데, 후에 특집 편에서 나온 인터뷰에 의하면 김준호에게 ‘다시는 그런짓하지 마라’즉 반성하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허나 1000회 특집이 나왔을 당시 김준호가 다시 [[1박 2일 내기골프 의혹 사건|모종의 사건]]에 휘말리는 바람에(...)...[* 다만 이후에 무혐의로 처리되었다.] 1000화에서 출연했을 때 답답한 마음이었을 듯하다.해당사건은 그저 기래기들의 농간으로 밝혀져서 김대희 입장에선 꽤 기가 차고 황당했을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